지금까지 수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배틀그라운드처럼 게임을 끄고 난 이후에도 여운이 남는 게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피시방까지의 거리가 차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나면 버스를 타고 피시방에 가서 친구와 함께 즐기는 배틀그라운드만큼 요즈음 제 삶의 낙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항상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하다보니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합니다. 게임을 사고 싶지만 유료게임을 사는 것을 매우 반대하는 가정환경 때문에 그럴수도 없고 항상 고민인 와중에 이러한 이벤트를 보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배틀그라운드도 앞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18.02.27 추천 0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