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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PUBG Labs) - 경쟁전 규칙 테스트 2차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0.03.13 오후 03:04
추천수
2


안녕하세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입니다.


본 내용은 펍지주식회사로부터 공유 받아 작성된 내용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상세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실험실  #PUBG_Labs  #경쟁전  #아이템_스폰


지난 3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경쟁전 규칙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추가적으로 플레이어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고 경쟁전 규칙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주말 실험실(PUBG Labs)를 통해 테스트를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2차 테스트 일정을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본 공지를 통해 

PUBG가 생각하는 경쟁전 규칙의 의도와 방향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테스트에서는 PUBG에서 개발 중인 경쟁전 규칙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으며,

이로 인해 여러분께서도 피드백을 제공해주시기 어려웠으리라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현재 PUBG 배틀로얄만의 즐거운 경험을 담되,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자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경험을 위해서는 규칙 외에도 랭크 알고리즘, 보상 체계, 리더보드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계가 필요하며 여러분의 피드백과 게임 데이터 분석이 필요합니다.


경쟁전 설계 시 가장 큰 고민은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규칙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PUBG의 배틀로얄은 매번 각각의 플레이어만의 스토리가 탄생하는 게임으로,

오픈 월드에서 탐험하고 생존하며 적절한 수준의 운적 요소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독창적인 플레이 경험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특징으로 인해 서로 실력을 겨루는 모드에서는

운에 의해 너무 승부가 좌우되도록 만드는 것은 아닐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쟁"이라고 하면 "이스포츠"를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이스포츠 대회의 규칙(S.U.P.E.R)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경쟁전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포츠의 경우 이를 직업으로 삼는 프로 선수들에게 운의 요소를 줄인 규칙을 제공하고, 

시청자들에게 게임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템 파밍 시간을 최소화하고 블루존 페이즈를 빠르게 적용하는 규칙이 설정되었습니다.


지난 PGC 2019 모드의 분석 결과를 통해 확인해보니 이스포츠 대회 규칙의 이런 특징은 

대부분의 일반 플레이어 여러분이 적응하고 재미를 느끼시기에 어려웠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경쟁전이 PUBG만의 경험을 남겨두면서 누구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전장이 될 수 있도록

이스포츠 대회 규칙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규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3월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진행되며, 

경쟁전 규칙에 관한 규칙은 지난 테스트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만약 아직 테스트의 규칙과 특징을 확인하지 못하셨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기본 규칙

- 참여 가능 인원: 64인

- 플레이 시점 : FPP(1인칭) / TPP(3인칭) 선택 가능

- 팀 모드 : 스쿼드 모드만 가능

- 맵 : 에란겔 / 미라마 / 사녹 중 랜덤 맵 선택


■ 테스트 일정

- 3월 13일(금) 16:00 ~ 3월 16일(월) 16:00


■ 경쟁전 규칙의 특징

◇ 레드존

퍼블릭 매치에서의 레드존은 맵을 기준으로 랜덤하게 배치되며 확률상 맵의 중심에 더 많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경쟁전 규칙에서는 이런 레드존을 안전 구역 외곽으로 배치했습니다.

블루존을 피해 뒤늦게 안전 구역으로 진입하는 팀들에게 추가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도록 하여

스쿼드의 빠른 판단과 포지셔닝이 더욱 중요해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퍼블릭 매치의 레드존보다 크기가 더 작고 더 적게 폭발

- 안전 구역의 크기가 줄어들수록 레드존 포격 지역도 줄어들고 포격 횟수도 함께 감소

- 퍼블릭 매치의 레드존보다 빠르게 비활성화


◇ 아이템 스폰

퍼블릭 매치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배틀로얄의 경험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경쟁적인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아이템 밸런스를 조정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완성된 장비를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여러 건물을 파밍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발견하거나 교전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기를 기대합니다.


- 모든 맵에서 스폰되는 아이템의 총량이 퍼블릭 매치에 비해 많음

- 주 무기 계열 및 방어구와 같은 장비, 회복 아이템의 스폰 비율이 늘어남


◇ 블루존

배틀그라운드의 모든 지역 별 특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블루존을 변경하였습니다. 

초기 단계 블루존에서는 퍼블릭 매치보다 조금 더 빠르고 기민하게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이후부터는 적과 교전할 확률이 증가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퍼블릭 매치보다 긴장감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초반: 퍼블릭 매치와 유사하나 준비 시간이 조금 더 짧음

- 중반: 이스포츠 대회 규칙과 가까운 수준으로 블루존의 템포가 빨라짐

- 후반: 블루존의 대미지가 높지만 앉은 상태로 걷는 것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며,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이 압박을 받게 됨


◇ 그 외

기존 배틀로얄에서 등장하는 요소 중 일부 조정된 요소들이 있습니다.


- 시작 비행기가 첫 안전구역 형성 지역과 완전히 동떨어진 곳으로 날아가는 경향을 줄였습니다.

- 차량 스폰은 퍼블릭 매치와 동일하지만, 모터 글라이더는 추가적인 분석 및 검증을 위해 스폰되지 않습니다.

- 레드존의 경우 주로 안전구역 외곽에 생성되어 늦게 진입하는 플레이어에게 추가적인 위험요소가 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 플레어 건의 경우 보급 상자, BRDM-2와 같은 보상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감당하는 

  전략적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 스폰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 1차 테스트 당시 플레이 보상이 없었으나, 이번 테스트에는 플레이 보상으로 BP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경쟁전 규칙은 개발 중에 있는 규칙 설정이며,

플레이어 여러분의 피드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저희 PUBG는 앞으로도 플레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게임을 만들고,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UBG 개발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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